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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행렬에 동참했다.
NH농협은행은 홍보모델인 류현진이 국내 소속사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7월 말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농협은행과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쾌유 응원 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국민운동으로 퍼져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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