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유미,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여배우 포스까지 '각양각색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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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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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속 김유미의 다양한 매력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월 29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김포제일고등학교로 새롭게 전학을 가게 된 학생들의 첫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새로운 전학생으로 함께 하게 된 김유미의 모습은 단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같은 반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부터 짧았지만 그 동안의 연기 내공을 엿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이 전파를 타면서 시선을 사로잡은 것.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단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청초한 미모를 소유한 여배우 김유미를 소개하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시작되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어떤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체육을 좋아한다”라 답하며 예능에서는 보여 준 적 없었던 여배우 김유미의 리얼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케 했다.

이어 보이지는 않았지만 같은 반 친구들에게 초콜릿을 챙겨주는 섬세함은 물론 국어시간 연극 무대를 위해 조별 시나리오 수정과 연습에서 생활고에 지친 아내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단연 으뜸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여기에 마무리는 상큼 애교로 맺으며 사랑스러움을 보탰다. 특히, 시나리오 수정과 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하나하나 체크 해주며 꼼꼼하게 연기 지도를 하는 모습들은 연기파 배우의 면모가 드러난 장면으로 여배우 포스와 함께 다정다감한 언니의 포스를 동시에 느끼게 해 훈훈함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학교 적응기에 돌입한 김유미는 64회 예고편을 통해 연극 무대에서 보여진 폭발적인 연기력과 백일장에서 글 낭독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들이 포착 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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