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79회예고]전노민,정은우-이엘리야 이혼시키려 해..이혜숙,심혜진 제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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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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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7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79회에선 강태중(전노민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이혼시키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예령이 황은실(전미선 분)의 재산을 갖기 위해서 딸인 척 연기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태중은 분노한다. 용서가 안 되는 강태중은 백예령과 강문혁을 이혼시키려 하고, 백예령은 강문혁에게 매달려 필사적으로 이혼을 막는다.

▲SBS ‘돌아온 황금복' 7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황은실은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백리향(심혜진 분)을 치라고 압박한다. 황은실은 차미연에게 “강태중이 모르기를 바라면 백리향 쳐”라고 말한다. 강문혁이 김경수(선우재덕 분) 아들인 것을 강태중이 모르게 하려면 백리향을 치라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문혁이 김경수를 불러 아버지는 강태중뿐이라며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돌아온 황금복' 79회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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