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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30/20150930163305842699.jpg)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사이버지식정보방은 군이 병영생활 개선을 위해 2007년부터 전 부대에 설치한 인터넷 PC방이다. 현재 병사 9명 당 1대 꼴로 컴퓨터가 비치돼 있다.
사이버지식정보방 이용 요금은 2010년 시간당 540원이었으나 점진적으로 낮아져 지금은 시간당 390원이다.
국방부는 다음달 1∼4일 사이버지식정보방 무료 이용으로 병사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3억8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이버지식정보방 무료 이용 기간 병사들이 질서있게 정보방을 이용하도록 간부들이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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