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 접수 첫날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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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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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첫 날인 30일에는 신청서를 낸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오늘은 예비인가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신청 마지막 날인 내일(10월1일) 오후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때 만점을 1000점으로 잡고 사업계획에 700점 비중을 두기로 했다. 이 때문에 사업계획의 혁신성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인터넷은행 인가를 신청하겠다고 밝힌 곳은 카카오뱅크컨소시엄, 인터파크뱅크그랜드컨소시엄, KT컨소시엄, 500V컨소시엄 등 4곳이다.

금융당국은 10월1일 오후 6시까지 예비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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