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노인의 달…연세바른병원, MRI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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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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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세바른병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연세바른병원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MRI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연세바른병원을 찾은 6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 어르신은 MRI검사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65세 이하인 경우는 10% 할인된다.

MRI할인은 평소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하거나 황혼 육아에 지친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 상태를 부담 없이 점검하고 치료를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어르신들의 경우 허리와 무릎 통증이 있어도 참으며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 척추관절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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