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김태희, 정웅인의 세 딸과 인증샷 "세트장 놀러 온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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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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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정웅인의 세 딸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김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놀러 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태희 못지않은 정웅인 딸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희와 정웅인이 출연하는 SBS '용팔이' 마지막회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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