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서는 이상한 직감에 사로잡히는 김이진(박효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노라(최지우)는 이혼을 선언하고, 김우철(최원영)은 이미 끝났다는 노라의 말에 가슴이 쿵 내려앉는다. 차현석(이상윤)은 카페에서 나오는 노라와 우철을 보고 둘 사이가 개선되었다고 오해해 노라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또 이진은 친구처럼 반말로 편하게 대화하는 노라와 현석을 보고 이상한 직감에 사로잡힌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 11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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