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작당 모의를 하는 이채영(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신 워룸에서 일하던 직원은 비서실장(최병모) 몰래 내부에서 해킹한 자료를 가지고 김태현(주원)을 찾는다. 복수를 앞둔 채영은 부회장, 임원들과 함께 한여진(김태희)의 저택에서 작당 모의를 하고, 여진의 상태를 알고 충격받은 태현은 여진을 구하기 위해 상철과 함께 여진의 저택으로 몰래 숨어든다.
또 마음처럼 태현을 조력할 수 없어 답답해하던 이 과장(정웅인)에게 뜻밖의 인물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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