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스테파니 리,또 다른 용팔이 데려와 김태희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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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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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용팔이 마지막회에선 신씨아(스테파니 리)가 또 다른 용팔이를 데려와 한여진(김태희 분)을 살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여진의 수술이 성공 가능성이 낮아 의사들이 한여진 수술을 거부해 한여진은 죽음만을 기다렸다.

이때 한신병원 간호사들이 신씨아에게 연락했고 신씨아는 또 다른 용팔이를 대려왔다. 그는 김태현(주원 분)처럼 수술을 매우 잘 하지만 불법 왕진 등으로 레지던트를 못 딴 용팔이.

하지만 한여진 같은 환자의 수술을 성공한 경험이 있었다. 이에 이 과장(정웅인 분)과 김태현, 그 용팔이는 같이 한여진 간 이식 수술을 해 한여진을 살렸다.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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