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81회에서는 강태중(전노민)과 황은실(전미선), 그리고 황금복(신다은)의 광고 촬영을 막으려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중과 은실, 금복은 함께 광고 촬영을 하게 되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이들은 "누가 보면 가족광고인 줄 알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 사람의 광고 촬영 소식을 들은 미연은 "오늘 어떻게 하든 그 촬영 막아"라고 누군가에게 지시를 내린다.
또 강문혁(정은우)은 김경수(선재우덕)을 찾아가 "눈치채셨습니다"라고 의문의 말을 남긴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8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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