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오싹한 미소를 짓는 이채영(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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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주원)은 법원으로부터 한여진(김태희)에게 접근이 금지됐다는 통보를 받고 채영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청한다. 이에 채영은 "내가 직접 물어보겠다"며 전화를 끊은 후 "김태현 선생은 스스로 단념하게 만들지 않으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오싹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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