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밍투 中서 3만6000대 리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2 0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가 브레이크 결함 때문에 밍투 3만6484대를 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밍투는 중국에서만 판매하는 맞춤형 모델이다.

밍투에서는 브레이크 호스에 균열이 생겨 브레이크 액이 새고 그 결과 제동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 차는 2013년형과 2014년형으로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생산됐다.

베이징현대는 밍투 소유자에게 리콜에 대해 안내하고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