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모바일 액션 RPG ‘마계삼국지’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마계삼국지’는 지난 6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해 이용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매출 순위 40위를 기록한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특히 빠른 게임 진행과 호쾌한 액션으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금주의 Play추천 게임’과 ‘핫이슈’에도 선정된 인기작이다.
풀3D로 제작된 이 게임은 250종의 맵, 400여종의 삼국지 등장 인물과 마계 세력 캐릭터, 740종의 무기와 방어구 등 방대한 콘텐츠를 120㎆의 저용량에 모두 담아냈다.
게임 출시전 사전 등록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금화 10만개, 곡옥 300개, 부적 50개 등 총 4만5000원 상당의 풍성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들에게 2000원, 6000원, 1만원 할인 쿠폰을 100% 지급하고, 출석 이벤트와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5성 영웅 뽑기권, 금화, 곡옥 등 푸짐한 아이템도 제공한다.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는 “마계삼국지가 이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성을 인정 받은 만큼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후에도 다양한 마켓과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계삼국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qSSiby)와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yLvGb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evilkingd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