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노니는 재래종 닭과 주변 소나무를 통해 시골 정취를 볼 수 있는 울진 금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의 닭장을 촬영한 사진이다.
닭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소나무 사이 빛을 잘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시골의 정취'를 포함해 입상작으로 뽑힌 사진 59점을 다음 달 3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 전시한다. 농촌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도 입상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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