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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7' 김민서,길민지에 승리]
김민서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3. 교복 입고 싶다. 엉엉"이라는 글을 올리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서는 커피를 앞에 두고 시크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특히 김민서는 지금과는 다른 긴 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서와 길민지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각자 다른 매력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둘 다 너무 잘 했다"고 평가했다. 김범수는 "둘이 비슷한 비율로 노래를 잘 했다"말했다. 백지영 또한 "데칼코마니 같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김민서를 승자로 택했다.
'슈퍼스타K7' 김민서,길민지에 승리..고3 시절 긴 머리 시크표정 교복 자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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