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는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서 노후된 수영장 내 타일과 조명을 교체했고, 남녀 샤워장 시설 보수 등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공사기간에 이용을 하지 못한 기존회원에 대해서는 기한연장을 해 줄 계획”이라며 “재개장을 계기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하며, 소금전해살균장치를 사용해 수질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셔틀버스 운행, 헬스장, 휴게실, 체온조절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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