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고화력 더블버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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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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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2.3kW 고화력 더블버너를 장착해 많은 양의 요리나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조리에 적합한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모델명 RBE-34H/RBE-35H)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고 품질의 독일 EGO사 고효율 하이라이트 버너를 탑재해 신속한 가열과 미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타 전기레인지 버너 대비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대용량 2.3kW 고화력 더블버너는 많은 양의 요리나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조리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며 용기의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독일 SCHOTT사의 세란글라스를 채택, 글라스 특유의 세련된 멋이 어우러져 주방에 품격을 더해준다.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으로 긁힘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청소가 매우 편리한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감성적 소프트터치 방식으로 조작해 주방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안전잠금장치, 불끄기 잊음 타이머, 이상과열방지기능, 자동전원차단기능 등 안전을 강조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린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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