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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달의민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02/20151002113158412591.jpg)
[사진제공-배달의민족]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5개의 제휴사와 함께 매주 5번의 각기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0월의 배민 할인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배민 할인한데이’는 프랜차이즈 할인, 카드사 청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요일 별로 제공하는 배달의민족의 대표적인 할인 이벤트이다. 매월 다양한 제휴사가 참여해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 10월의 ‘배민 할인한데이’에는 지난달 보다 1개 사가 늘어 총 5개의 제휴사가 참여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배민 할인한데이’는 이용자에게 골라 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휴사에게 판매 촉진 프로모션의 효과를 줌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할인 비용은 배달의민족과 제휴사가 함께 부담한다.
10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에 파파존스 피자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파파존스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000원, 매주 화요일에 멕시카나 치킨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멕시카나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2000원, 매주 수요일에 BHC 치킨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BHC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3000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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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에는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청구할인 되고 토요일에는 놀부보쌈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놀부보쌈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000원을 할인한다.
장인성 우아한형제들 마케팅 이사는 “회가 거듭될수록 배민 할인한데이에 참여하는 제휴사 라인업이 두터워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푸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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