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스웨덴 무용단 친구 사이의 우정에 대한 내용으로 공연을 펼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10일 오후 3시 스웨덴 무용단 ‘제브라단스’의 ‘깡통-우정에 대한 이야기(The Can-A Story About Friendship)’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공동으로 준비한 공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용작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제브라단스’가 두 친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욕심과 순수한 모습에서 우정의 소중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한 외국대사관과 함께 기획하는 외국문화여행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외국문화에 대해 폭 넓은 이해와 다름 속에 공존하는 문화의 동질성을 발견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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