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대학생 교육봉사 동아리 멘토치가 주축이 되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산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0개 학과 대학생들의 학과 멘토링 및 10개 분야 전문 직업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진로 멘토링과 함께 북 디자이너, 요리사 등 진로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중산중, 일산동중 등 관내 중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이 발휘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2월에는 고양시 관내 20여 개 사업장을 방문해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