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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의 '간호취업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간호취업지원센터는 포괄간호서비스사업의 선별 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세워졌다.
간협은 중소병원 수간호사 이상 18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경기도 용인에 있는 KNA연수원에서 간호관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간호 관련 정책 △포괄간호서비스 제도·운영사례 △감염관리 △중소병원 경영혁신 △일·가정 양립 정책 등이다.
수강생은 선착순 마감하며, 각 권역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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