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사업을 함께 도출하여 학·연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내용 등 6개 항목에 합의했으며, 세부사항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집단에너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연구 및 인력교류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분야의 인력양성 및 연구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인재육성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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