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일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한국무용과 흥겨운 놀이마당이 진행돼 한껏 흥을 북돋웠다.
또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한편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노인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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