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올해 첫 유료 입장…"성인 만원·청소년 5천원 볼거리 풍성"

 

진주 유등축제 [사진제공=진주시]



진주 유등축제가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경남 진주시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해 첫 유료 입장권 판매를 실시하며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됐던 4,000여개의 유등보다 올해는 약 20배 많은 7만7,000여개의 유등이 설치돼 그 장대한 화려함에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진주 유등축제'의 입장권 판매가격은 성인 10,000원, 초·중·고생 5,000원이며, 온라인과 현장 예매처를 이용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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