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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창의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행정 창의력 필요성,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창의발상 기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외와 국내 다른 시·군의 창의행정 성공사례 등을 제시,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 스스로 자기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창의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제안제도를 활성화 해 창의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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