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신림역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사들이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H+ 양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천사데이'(10월4일)를 맞아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사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봉사에는 양지병원 간호사들이 나서 혈압·혈당측정, 고혈압 예방 식생활 요법 등을 소개했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심정지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데 맞춰 심폐소생술 시연도 가졌다.
김은순 간호부장은 "질병 예방 생활수칙과 건강검진 캠페인 등 꾸준한 지역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