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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걸그룹 유니콘, "제2의 걸스데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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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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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유니콘이 첫 번째 미니앨범 HUK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걸그룹 유니콘은 MBC "쇼음악중심", MBC 에브리원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 상큼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HUK"은 헉’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중독성 있는 후크와 강한 비트에 표현한 R&B 미디엄 댄스곡으로 김조한과 공동 프로듀서인 NACO가 가사를 쓰고 이준엽이 작곡했다.

걸그룹 유니콘은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등에서 활약하며 실력파 신예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며 예능끼를 한껏 뽐내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는 Mwave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니콘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팬 분들을 만나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색다른 매력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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