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나랏돈 써서 성형한 것도 아닌데 모두가 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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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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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노현희가 성형수술에 대한 발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노현희가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노현희는 "제가 나랏돈을 써서 성형을 한 것도 아니고 내가 땀흘려서 번 돈으로 내 얼굴에 한 것을 왜들 그렇게 나쁘게만 바라보시는지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억울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내 스스로 그런 걸 너무 죄인인 것처럼 방송에서 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면서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내가 어느새 '좌절의 아이콘'이 돼 버렸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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