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최지우,최원영에“당신이 여자하고 있는 거 봐.서로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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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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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가 김우철(최원영 분)에게 이혼공증을 실행하러 법원에 가자고 말하며 당신이 여자하고 있는 거 봤다고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김우철에게 이혼 서류와 공증 합의서를 내밀며 “지금 이혼공증 실행하러 법원에 가요”라고 말했고 김우철은 당황했다.

하노라는 “당신이 여자하고 있는 거 봤어요”라며 “내 삶이 서글펐어요”라고 말했다. 하노라는 “민수는 이해할 거에요”라고 밝혔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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