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라는 김우철에게 이혼 서류와 공증 합의서를 내밀며 “지금 이혼공증 실행하러 법원에 가요”라고 말했고 김우철은 당황했다.
하노라는 “당신이 여자하고 있는 거 봤어요”라며 “내 삶이 서글펐어요”라고 말했다. 하노라는 “민수는 이해할 거에요”라고 밝혔다.
하노라는 라윤영(정수영 분)에게 “이혼하면 민수가 군대가거나 민수랑 살아야지”라며 “남편은 그 여자에게 갈거야”라고 말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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