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김민재,최원영에“아버지가 엄마 궁금한 적 있었냐?이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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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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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선 김민수(김민재 분)가 하노라(최지우 분)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면서 김우철(최원영 분)은 적대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민수는 하노라와 김우철이 이혼한다는 것을 알고 김우철에게 “엄마가 어린 엄마가 된 것이 엄마 탓이에요? 저는 아빠를 이해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하노라가 박승현(진기주 분)이 집 방범망이 고장나 같이 찜질방에서 자느라 집에 못 들어온 것에 대해 김우철이 묻자 “아버지가 엄마 궁금한 적 있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김민수는 하노라의 파워포인트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등 하노라는 적극 지원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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