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김민재,최원영에“엄마 궁금한 적 있었어요?”적대감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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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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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선 김민수(김민재 분)가 하노라(최지우 분)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면서도 김우철(최원영 분)에게는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박승현(진기주 분) 자취방의 방범망이 고장 나 박승현을 지켜주기 위해 찜질방에서 같이 박승현과 잤다.

김우철이 집에 오자 김민수는 하노라가 온 줄 알고 “엄마 친구 집에서 자느라 오늘 못 들어온다더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철은 “너의 엄마 오늘 못 들어온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수는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느라 오늘 못 온데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은 “그것을 왜 이제 이야기 해?”라고 꾸짖자 김민수는 “아버지가 언제 엄마 궁금한 적 있었어요?”라고 말했고 김우철은 당황하며 아무 말도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하노라가 탄 용돈으로 김민수애게 용돈을 주자 김민수는 하노라에게 고마워 하는 내용도 전개됐다.

김민수는 하노라에게 직접 파워포인트 사용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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