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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과테말라에서 2일 산사태가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3일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가 무너져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대부분의 가옥들이 파묻혀 실종자는 수백명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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