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3일 총기와 실탄 수십발을 탈취해 달아났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실내사격장 업주를 흉기로 찌른 후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도주했다. 이 남성은 178cm 키에 스포츠머리를 했고 옷은 검정 점퍼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흉기를 맞은 업주는 중태에 빠진 상태다. 관련기사엔플라잉, 서울 이어 부산 공연도 매진…'밴드 저력'국립부경대, '부산형 카이스트' 비전 선포 #권총 #남성 #부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