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중년배우 김용건의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용건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을을 맞아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 차는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았습니다.
흔히 3대 명차로 롤스로이스·벤틀리·마이바흐를 손꼽는다. '황제의 차'로 불리기도 한다. 벤틀리는 영국에 본사를 둔 최고급자동차 제조회사이다. 소유주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으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수작업 제작방식으로 고품격, 고성능의 차량을 만든다. 벤틀리의 최대 시장은 북미 지역, 중국, 영국이다. 본사는 영국 잉글랜드 지방의 크루에 있고, 직원 수는 3,600명이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벤틀리 GT 모델의 가격은 약 2억8000만원 정도이다. 이보다 저렴한 GT V8과 GTC V8의 경우에도 각각 2억4000만원, 2억7000만원으로 최소 2억 이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