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살아나자 덩달아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가 예금 금리 추가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자 소득 기대치는 갈수록 줄어드는 데 비해, 수익형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높은 고정 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 시티’ 오피스텔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75-10번지에 위치하고, 전용면적 23~40㎡ 총 558실 규모로 원룸 위주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돼있다. 모두 8가지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입주자의 선택을 폭을 넓혔고, 일부세대를 테라스 오피스텔로 설계해 희소성을 더했다.
오피스텔은 광역 수요가 풍부한 곳인 양산물금신도시 내 중심 상업지에 위치한다. 실제로 양산물금신도시는 경남지역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지난해 정부의 9.1대책에 따른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해 사실상 경남지역 마지막 신도시로 부각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지 중 한 곳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면 부산 화명역까지 16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부산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인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부산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고, 물금IC도 가까워 부산 및 울산 등 인접 도시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원룸 위주의 타입 구성으로 보다 넓은 생활공간을 자랑한다. 테라스 타입 설계(일부세대)로 차별화된 경쟁력도 갖췄다. 지상 3층은 옥상정원으로 조성해 입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증산초등학교가 도보로 4분거리에 위치해있고, 한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주거지역이 들어서 있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역세권 상권도 형성되어 있는 등 중심상업지구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분양문의 : 055-9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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