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해 “‘무한도전’은 내가 챙겨보는 유일무이한 예능”이라고 했다.
유아인은 “식스맨으로 광희 씨가 뽑혔으니까 세븐맨 정도?”라고 농을 치더니 “오랫동안 봐 온 프로그램이라 잠깐이라도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가 대세라더라. 내 냉장고에는 추석에 선배들이 보내 주신 전복, 새우, 송이버섯들이 들어있다. 요리를 좋아해서 최근에는 전복죽을 끓여서 친구들과 나눠 먹었다. 식사는 주로 사 먹는데 가끔 요리해서 친구들과 함께 먹기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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