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10회에서는 절망하는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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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예는 철석같이 믿었던 오혜상(박세영)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또 오민호(박상원)는 혜상이 공모에 낸 설계도가 금사월(백진희)의 설계도를 베낀 것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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