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숨은 선행자 발굴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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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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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강초등학교에서 열린 부강면민화합체육대회에서 표창장을 받은 선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체육회(회장 홍성운)가 지난 3일 제3회 부강면민화합체육대회 행사를 맞아 부강초등학교에서 선행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박미영, 이현철, 김영배씨는 명예 선행어사(善行御史)에 의해 발굴된 선행자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부강면은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본 딴 명예 선행어사를 운영, 선행자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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