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지난 2일 오전 국정감사 현장시찰 일환으로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의원들의 이날 방문은 폐광의 관광자원화를 통한 창조경제 모범사례로 우뚝 선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양 시장은 국회의원들에게 광명동굴의 역사와 개발에 얽힌 이야기, 방문객 현황과 미래 발전 청사진 등을 설명한 뒤,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광명동굴을 둘러본 의원들은 버려진 폐광에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비상하고 있는 광명동굴의 기적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