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나는 김동현이 좋다"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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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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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니 셀레스티 페이스북]



UFC 옥타곤의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김동현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깜짝 등장으로 남성 출연자들은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MC 신아영 아나운서가 아리아니 셀레스티에게 "추성훈을 알고 있냐"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는 기색 없이 "나는 섹시야마(추성훈 별명)를 잘 알고 있고 또 그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 중간쯤에는 MC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귓속말로 "나는 한국 선수 중 김동현을 제일 좋아한다"고 조심스레 밝히며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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