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승희 처장이 지난 2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청년희망펀드 기부를 약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다. 지난달 21일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김 처장은 “청년희망펀드 조성에 대한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져 취업 문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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