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히든싱어4'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필 오늘 같은 날 이런 몹쓸 바지를 근데 뭔가 웃겨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가 무릎이 훤히 드러날 정도로 뻥 뚫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무릎에 상처를 입어 피범벅이 된 듯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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