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33년 만에 고국을 찾은 원조 '하녀' 배우 이은심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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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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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33년 만에 고국을 찾은 원조 '하녀' 배우 이은심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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