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한국전문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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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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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박우정 전북 고창군수가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주관으로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전문기자협회는 박우정 군수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자치경영 성과와 업적을 인정해 ‘한국전문인 대상’ 기초단체(경영)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우정 고창군수(좌)가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고창군]


박 군수는 민선 6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물권보전지역 육성, 쾌적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조성 및 농촌생활환경정비 등 농업환경개선과 앞서가는 귀농귀촌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박 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은 군민이 가장 행복한 군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 공직자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과 협력으로 활기찬 고창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문인 대상’은 한국전문기자협회가 매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을 대상으로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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