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와의 궁합 "배우자 합 있어" 역술가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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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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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 런닝맨 개리 송지효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의 궁합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한 역술가는 개리와 송지효의 궁합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배우자 합이 있고 서로에게 참 잘 맞는 사주다. 재물적으로도 운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런닝맨-만장일치 편'에서 족구에서 진 개리는 하하에게 꿀밤을 맞았고, 개리는 아픔에 눈물까지 보였다. 이를 본 송지효는 "개리 오빠 울어요"라며 걱정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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