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복수심 불태우는 연기, 위장장애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5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미숙이 과거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013년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 ‘황금의제국’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미숙은 '실제로 극중 한정희와 같은 삶을 살아야한다면 어떨 거 같으냐'는 질문에 "이 대본을 보는 것 자체도 버겁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미숙은 "위장장애까지 온다. 선한 표정을 하고 복수심을 불태워야 하니 이 촬영을 하고 나면 다른 드라마 한 것보다 훨씬 기운이 많이 빠진다. 위가 굳는 거 같은 느낌이다. 다른 드라마보다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미숙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황영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