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뷰티 편집숍 ‘투마루'론칭…연내 10개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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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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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마로 화장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신규 브랜드 ‘투마루(TOMARU)’를 선보이고, 신개념 뷰티 편집샵 ‘투마루’ 스테이션의 1호점인 이대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투마루 스테이션에서는 신규 브랜드 투마루와 LG생활건강이 보유한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는 케어존, CNP차앤박화장품, 더마리프트 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색조전문 브랜드 ‘코드(CODE)’,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와이', 클렌징 전문 브랜드 ‘마케리마케’, 팩 전문 브랜드 ‘디어패커’ 등이다.  

신규 브랜드 ‘투마루’는 국내 자연 원료와 원료를 자신만의 철학으로 담아내는 지역 사람들의 비법에 주목하여 제품을 완성했다.

수분영양이 농축된 강원도 원주의 어린밀싹 일액이 함유된 베이직 수분영양 라인, 충청남도 홍성의 으름 열매를 함유한 초보습 영양 라인, 지리산이 키운 귀한 감로 꿀과 송이버섯의 안티에이징 라인, 전라남도 보성의 청정 솔잎이 담긴 피부 진정라인 등으로 차별화한 2만~4만원대의 4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깊은 보습력으로 피부 수분밀도를 개선하는 ‘맑고 진한 모닝드랍 파워크림-모이스처 펌프’와 상쾌한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는 ‘맑고 진한 모닝드랍 파워크림 -아쿠아 펌프’ 등 수분영양 펌프크림 2종을 핵심 품목으로 선보인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브랜드를 엄선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건대 2호점을 이달 16일에 오픈하고, 홍대, 강남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연내 투마루 매장을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투마루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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