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66회 녹화에는 게스트로 박미선이 출연해 ‘악연과 인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미선은 “악연과 인연은 단정 지을 수 없다”며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전현무와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박미선의 말에 MC 전현무는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안건의 대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악연을 믿는다는 건 인간관계에 노력하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일 뿐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살면서 악연은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좋은 인연을 두고 억지로 노력 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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